파주시가 통일동산에 추진하고 있는 장류제조 체험시설인 장단콩웰빙마루(이하 웰빙마루) 조성사업이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5월 24일자 인터넷보도) 암초에 걸려 수개월째 지연되고 있다. 3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말 준공예정으로 지난 5월 17일 탄현면 법흥리 시유지 14만㎡에 도비와 민간투자금 등 총 210억 원을 들여 웰빙마루를 착공했다. 그러자 지역주...
이종태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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