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인구 5명 중 1명꼴이 청년이지만, 매년 광명시 청년은 줄어드는 추세다. 이대로라면 5년마다 약 5천700명씩 청년 인구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이에 지난 2019년 청년실태조사를 해보니 주거, 문화, 일자리, 건강 등 분야를 막론하고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인원 50명, 기초단체로선 최대 규모로 청년위원회를 신설한 것은 이 때문이다...
경인일보
2021-11-14
-
경기도민에게 빠르고 편리한 이동은 최대 숙원이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해도 거주지에서 버스 정거장, 지하철·기차역까지 가는 거리가 상당한 경우도 부지기수다.환승 주차장이 조성된 것도 거주지에서 기차역 등까지 자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인데 주차 비용 부담이 결코 적지 않다.부천시의 '스마트 시티패스' 앱은 이런 고민에 대한 결과물이다...
경인일보
2021-11-14
-
이천은 자타가 공인하는 쌀의 고장이다. 이천 쌀로 만든 밥은 조선시대 임금의 수라상에 올랐던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천의 쌀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은 여기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현재 국내 쌀 대부분은 고시히카리, 추청 등 외래 품종이다. 이천 쌀도 마찬가지다. '임금님표'를 앞세우지만, 정작 조선시대 임금의 수라상에 올랐던 쌀밥의 맛은 지금 느낄...
경인일보
2021-11-14
-
한동안 각 기초단체에서 전용서체 '붐'이 일었다. 경기도는 '경기'라는 명칭이 만들어진지 1천년이 되는 해인 2018년에 앞서 2017년 '경기천년체'를 만들어 보급했다. 양평군은 '양평군체', 포천시는 '포천막걸리체'와 '포천오성과한음체', 고양시는 '고양체'와 '고양덕양체', '고양일산체'를, 남양주시는 '남양주고딕'...
경인일보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