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이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김영남)는 지난 20일 오전 수원구치소에 수감 된 김 전 회장을 불러 각종 의혹 및 혐의 등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김 전 회장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포함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한 수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시은 2023-01-22
수원구치소 안에서 발생한 수용자 사이의 폭행(5월18일자 7면 보도=사건 사고 계속 느는데… '감시 사각지대' 교정시설)으로 결국 피해자가 숨졌다. 특히 피해자가 2주 동안 상습적인 폭행 내지는 괴롭힘을 당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사건은 당일 발생한 우발적인 폭력사태가 아니라 구치소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용자 간의 갈등이 쌓이고 쌓여 발생했던 ...
이시은 2022-06-28
수원구치소에서 폭행 사태가 발생해 재소자 1명이 중태에 빠진 것(5월17일자 인터넷 보도=[단독] 수원구치소서 재소자 폭행 사건 발생 '1명 의식불명')으로 확인됐다.재소자를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막아야 할 교정시설 안에서 폭행 등의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과밀수용·코로나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 등이 사건 사고가 증가한 원인으로 지목되나, 교정시...
이자현 2022-05-18
수원구치소에서 폭행 사태가 발생해 재소자 1명이 중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재소자를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막아야 할 구치소 안에서 벌어진 폭력사태는 특별사법경찰관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구치소 측은 사태가 벌어진 장소가 CCTV가 없는 곳이라 정확한 경위를 알기 어려워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이다.17일 지역사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수원구치...
이자현 2022-05-17
수원구치소(소장·서호영)는 5일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구치소 직원 40여명과 직장어린이집 보드미어린이집 원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청사 주변 환경 정리와 함께 화초 400여 송이를 심었다. 서호영 수원구치소장은 "쾌적한 교정시설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수원구치소 직원 40여명이 식...
이시은 2022-04-05
수원구치소와 안양교도소 등 교정시설에 잇따라 오미크론이 확산하며 형사 재판 일부가 연기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법정 구속으로 격리된 수원구치소 수용자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뒤 격리 기간 중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구치소는 법정 구속된 이들을...
이시은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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