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조성재·김서영 道출신 인재체육계 '도교육청 역할 부재' 비판1개 레인에 10명씩 합동훈련 '열악'15년전부터 매년 3명 이상 이탈현상"수영 국가대표가 되려면 서울로 가는 게 정답입니다."'제2의 박태환'으로 불리며 각종 신기록을 경신해 태극마크까지 달게 된 황선우(서울체고)가 수원이 배출한 인재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
송수은 2021-05-17
"수영 국가대표가 되려면 서울로 가는 게 정답입니다."'제2의 박태환'으로 불리며 각종 신기록을 경신해 태극마크까지 달게 된 황선우(서울체고)가 수원이 배출한 인재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해 일찌감치 서울로 진학한 것으로 파악됐다.경기도가 '체육 웅도'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수영 종목만큼은 모든 인재가 서울행을 십...
2021-05-18 16면
'제2의 박태환' 황선우도 수원 살다가 '일찌감치 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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