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앞에서 한 주취자가 환경미화원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폭행,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6시17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수원시청 앞에서 일하던 환경미화원 40대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도 침을 뱉는 등 공무집행방해...
김지원 2024-11-15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소사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45분께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K5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A(7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김연태 2024-11-12
출동 경찰관 음주측정 즉시 안해차량 블랙박스 칩도 그냥 가져가"수사과정 석연치 않은 것 많아"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 직전 도주한 사건(11월7일자 7면 보도=추돌후 음주측정 직전 도주, 붙잡고 보니 경찰)에 대해 경찰이 음주정황이 없다고 밝혔지만 해당 경찰관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잇따라 논란이다.특히 피해자...
하지은 2024-11-07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 직전 도주한 사건(11월7일자 7면 보도)에 대해 경찰이 음주정황이 없다고 밝혔지만 해당 경찰관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잇따라 논란이다. 특히 피해자들은 현장에서 사고를 낸 경찰관의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경찰이 즉시 이행하지 않았고, 차량 블랙박스 칩을 동의 없이 가져가는 등 석연치 않은 ...
술에 취해 속옷 차림으로 아파트 윗집의 현관문을 손도끼로 내려치고 거주자를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부천오정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18분께 부천시 원종동의 한 아파트에서 속옷 차림으로 50대 여성 B씨가 사는 윗층 집의 현관문을 손도끼로 수차례 내려치고...
조수현 2024-11-06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4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과 '임대주택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LH는 임대주택 승강기에 고강도 승강장문을 도입, 전동스쿠터 등 충돌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승강기 내 배려 의자를 설치해 고령자 편의 제공 및 에너지 절감·탄소중립 실천에...
윤혜경 2024-11-06
2024-11-08 06면
2024-11-06 17면
2024-10-11 11면
인천 女문학동인 '소주한병' 20주년 소설집
2024-09-30 09면
2024-09-06 05면
“과도한 접촉”… 당사자 2명 부인
2024-08-30 06면
강승호 2013-10-02
강영훈 2013-05-01
권순정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