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3기 신도시 이주자택지 배정 방식을 두고 광명지역 주민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광명지역 3기 신도시 원주민 150여명은 5일 광명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명시민 이주자택지 시흥시 배정 결사반대" 입장을 강조했다. 이들은 최근 국토부 관계자가 '광명·시흥지구는 하나의 지구이기 때문에 시 구분 없이 전체를 대상으로 이주자택지를 신청받는 것이 원...
김성주 2024-09-05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