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를 개발해 동북아 대표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골든하버' 사업의 장기간 지연이 불가피해졌다.인천항만공사는 법제처에 유권 해석을 요청한 결과 2종 항만배후단지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은 '항만법상 항만시설'이라는 해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골든하버 사업 대상지는 2종 항만배후단지로 지정돼 있다. 법제처 해석대로 골든...
정운 2021-05-27
법제처 유권해석 결과 항만법 적용오피스텔·상가세대 개인양도 불가대규모 투자 유치 사실상 '어려워'"법률개정·활성화 방안 모색할 것"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를 개발해 동북아 대표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골든하버' 사업의 장기간 지연이 불가피해졌다.인천항만공사는 법제처에 유권 해석을 요청한 결과 2종 항만배후단지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은 ...
상업시설 14곳 중 '단 1곳'만 운영임대료면제에도 못버티는 사업자지속땐 계약해지·입주 포기 우려항만公 "활성화 방안 위해 노력" 한중카페리 여객 운송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지난해 6월 개장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상업시설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1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있는 14개 상업시설 중 현재 운영 중인 매...
김주엽 2021-01-19
6705억 예산투입 지난달 15일 오픈2~4층 상업시설 창가서 '누수' 현상옥상 유도배수로 폭우 감당 못한탓"장마 끝난후 보수공사 진행 계획"수천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난달 개장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2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2~4층 창가에서 누수 현상이 일어났...
김주엽 2020-07-29
아암물류2, 경제청 허가 받지 못해이르면 8월초 착공… 연말운영 무리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최근 문을 열었지만 이곳의 화물을 처리할 ODCY(부두 밖에 있는 컨테이너 장치장)는 공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ODCY 공사가 계속 지연되면 부두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한중카페리...
김주엽 2020-06-29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인천 남항 아암1교와 아암3교를 15일 오전 7시 개통한다.인천해수청은 남항 배후단지인 아암물류2단지와 신국제여객터미널·부두 개발에 따른 교통량을 처리하기 위해 76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암1교(350m)와 아암3교(327m)를 만들었다.인천해수청은 아암1·3교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아암대로 등과...
김주엽 2020-06-14
2021-05-28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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