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2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전날 오전 10시께 인천 강화군 교동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바닷가에 엎드린 채로 숨져 있던 A씨의 시신을 선착장으로 인양했다.A씨 시신은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였으며,...
김주엽 2023-08-28
부천의 한 호수공원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떠올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부천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께 부천 상동에 있는 호수공원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물에 사람이 빠져있다. 죽은 것 같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 여성의 옷과 부패 상태 등을 고려할 때 장...
이상훈 2022-04-04
인천 강화군의 한 수로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월 21일자 인터넷 단독 보도)21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2시 12분께 강화군 삼산면의 한 수로에서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주민이 차량을 타고 길을 지나가던 중 수로에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숨진 여성은 상·하의...
김종호;박현주 2021-04-21
21일 오후 2시 12분께 인천 강화군 삼산면의 한 수로에서 여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종호·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상·하의 모두 착용… 유서 없어사망한 지 수일 지나 부패 진행경찰 "살인 등 모든 가능성 수사"인천 강화군의 한 수로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월21일 인터넷 단독 보도=[4보]강화군 삼산면 수로서 신원미상 여성 시신 1구 발견…"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21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2...
인천 중구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해양경찰이 조사에 나섰다.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6분께 마시안 해변가에 시신이 있다는 관광객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시신을 수습했다.시신은 신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부패 돼 있었다. 유류품도 발견되지 않았다.해경...
유창수 2020-08-07
2023-08-29 06면
2021-04-22 06면
2020-06-22 06면
警 “강력범죄 연관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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