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추진하는 '2025년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 종료'에 맞서는 '연장론'을 연일 주장(12월20일자 1면 보도=박남춘 인천시장이 사활건 '매립지 종료'… '연장' 외치는 같은 당 정치인들)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신창현 사장이 2015년 4자 협의체(인천시·경기도·서울시·환경부) 합의 불이행이 인천시 책임이라는 취지의 ...
박경호 2021-12-24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남춘 인천시장의 민선 7기 인천시가 '2025년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 종료'를 지역 최대 현안으로 이끄는 가운데 거꾸로 민주당 정치인들이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에 힘을 싣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민주당 국회의원 출신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사장이 인천시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정책을 가로막는 선봉장으...
박경호 2021-12-20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최근 국가 폐기물 정책 방향을 거스르고, 지역 주민을 무시하는 내용의 여론전을 지속하자 인천 지역사회가 "도를 넘었다"며 공분에 휩싸였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는 지난 13일 '2026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 지키기 어렵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기를 2030년으로 ...
박경호 2021-12-15
인천 지역사회는 최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의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 연장' 여론전을 인천시가 추진하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정책에 대한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고 있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정면 대응을 예고했고, 지역 주민들도 신창현 매립지공사 사장 퇴진운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지역 정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인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근 중앙 일간지 칼럼을 통해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 연장을 주장한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등 28개 단체는 11일 성명을 내고 "신창현 사장은 환경부 산하 기관장으로서의 위치를 망각하고 경기·서울의 입장을 대변하는 망언을 했다"며 "인천시민들은 신창현 사장의...
박경호 2021-11-12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천시가 주장하는 '2025년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해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신창현 사장은 서울시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 논란이 예상된다.신 사장은 이날 환경부 산하기관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의 수도권매립지 포화 시기에...
박경호 2021-10-19
2021-12-24 01면
2021-12-20 01면
2021-12-15 01면
2021-12-15 03면
매립지공사 도넘은 연장 여론전
2021-11-12 03면
28개 시민단체 성명 “인천 무시… 왜곡된 사용연장 망언”
2021-10-19 01면
서울시 입장 대변 발언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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