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환경정의' 유독 침묵인천시 '자체시설 조성' 결단 배경2015년 "피해 공감" 4자합의 불구'독소조항' 이용 영구사용 시도만서울시와 경기도로부터 '쓰레기 독립'을 하겠다며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를 선언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공정'과 '정의'를 말했다. 겨우 쓰레기 하나 버리는 것을 두고 독립·공정·정의까지 소환하...
김민재 2020-11-30
경기도 '수도권 매립지 종료' 대비 용량 증설·신설 대책 불구의정부·광주시 등 지역주민·이웃도시 반발 부딪혀 속도 못내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와 맞물린 인천시의 '쓰레기 독립' 선언(11월 13일자 1면 보도='자체 매립지' 결정한 인천시…경기도 "인천만의 계획일 뿐")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경기도가 도내 소각장을 신·증설하는 등의 대책 ...
이윤희;김도란;남국성 2020-11-15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를 2025년 종료하고, 자체 매립지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의 '쓰레기 독립선언'을 한 이후 처음으로 환경부와 서울시, 경기도와 4자 합의 테이블에 앉는다. 인천시는 정책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뒤로 물러설 여지가 없다는 뜻을 확인하는 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는 17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만나 수도권매립...
김민재 2020-11-15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를 위해 인천시만의 자체 매립지를 영흥면 외리 일대에 조성키로 한 가운데(11월13일자 1면 보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경기도가 도내 소각장을 신·증설하는 한편 각 시·군에 있는 매립지를 권역별로 사용할 수 있게끔 기초단체와 협의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경기도는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남국성 2020-11-13
2020-12-01 01면
'자치권 없을때 떠안은 '매립지'…'쓰레기 식민지' 정의는 없었다
2020-11-16 01면
강행 의지…'매립지 연장' 무력화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