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돕고, 종교갈등으로 주민들이 생사의 갈림길 놓인 국가에 방문해 의약품 지원과 우물 설치 사업을 전개하기도 했다.최근에는 이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아열대작물 생산자 단체 '아시아로컬푸드복지협동조합'을 만들어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관련기사(이주·난민 건강 돕는 '아열대 작물 주말농장' 키운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조종술 김포마하이주민센터장. ...
김우성 2023-10-06
... 김치처럼 즐겨 먹는 공심채를 비롯해 서남아에서 선호하는 머스크가지, 황궁채(인디안시금치), 롱빈(줄콩) 등 주로 아시아지역 품종이다.앞서 김포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뜻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아열대작물이 재배되다가 2019년 아시아로컬푸드복지협동조합이 설립됐다. 이후 지난해 말 13개 농가가 작목회를 결성, 본격적인 상품화를 도모해 농협 하나로마트 세 군데에 납품하는 ...
김우성 2022-08-10
... 활동가외국인 타국에서의 향수·심신 치유 37명과 직접 경작… 8년째 연구·운영조종술(54) 아시아로컬푸드복지협동조합 이사장은 김포와 인천 지역의 환경·교육·다문화 이주민 분야에서 사회운동을 해온 NGO 활동가다. ... 자라는지 연구가 진행 중이다.김포 곳곳 총 6천600여㎡ 부지에서 37명의 이주민·난민·귀화인 조합원과 아시아로컬푸드를 재배하는 조 이사장은 "이주민과 난민의 삶은 인간 존엄의 문제이고 그게 ...
김우성 2020-04-27
... 2015년 608억원의 사회적경제지원기금을 조성하고 이윤보다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는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기업체에게 사회공헌의 기회를, 어르신에게는 건강한 ... 제2의 인생을 선사 중이다. 또한 점점 설 곳을 잃어가는 농민들을 위해 2014년 첫 개점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이제 8개소로 확대, 지난해 110억원의 누적매출액을 달성했다. 더욱이 2013년 ...
김학석 2018-06-29
2022-08-10 11면
아열대작물 상품화 기반 '아작 선별장' 개소
2020-04-27 16면
나라별 채소 재배·실험… 조종술 亞로컬푸드복지조합 이사장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