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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9월 개최 앞두고 계획 구체화컨벤션센터 주변 '일회용품' 퇴출행궁동 일원 '차 없는 거리' 추진환경수도 수원시가 오는 9월 개최할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을 친환경적으로 개최하고자 전기자동차 이용 지원, 일회용품 사용 금지, 차 없는 거리 등의 계획을 구체화했다.수원시는 11일 오후 4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염태영 시장·조무영 제...
김영래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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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이 내년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수원시는 지난 10일 유엔환경계획 아태지역사무소 실무단과 실무회의를 열어 포럼 세부 일정을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첫날인 8일에는 아태 주요 그룹과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과학정책포럼이 진행된다. 9~10일은 각각 고위관리급, 장관급 회의가 개최된다. 11일 ...
배재흥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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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내년 9~10월께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 포럼' 유치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포럼 유치를 위한 환경부 공모에는 전국 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수원, 인천, 부산 등 3개 도시만 1차 심사에 통과해 막판까지 경합을 벌여왔다. 수원시는 광역지자체인 부산과 인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제회의 회의 ...
배재흥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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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산 제치고 '개최지 선정'역사·환경정책 등 강점 내세워염태영시장 PT 발표 '저력 입증'내년 9~10월 컨벤션센터서 열려광역도시인 인천·부산과 경쟁하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는 냉혹한 평가를 받던 수원시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 포럼' 유치도시로 최종 선정됐다.수원·인천·부산은 지난달 20일 포럼 개...
배재흥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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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10월께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장관 포럼 개최지 선정을 위한 프레젠테이션((PT) 심사가 10일 열렸다.지난달 20일 포럼 개최를 희망하는 8개 지자체 중 환경부 1차 심사에 통과한 인천, 수원, 부산은 이날 서울역 회의실에서 각 지자체가 준비한 포럼 제안서를 발표했다. 최종 개최지 발표는 추석 연휴 직후인 9월 중순께 이뤄...
배재흥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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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장관 포럼 유치전이 수원, 인천, 부산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환경부는 29일 부산시로 현장실사를 나가 포럼 개최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췄는지 여부 등을 점검했다. 앞서 27일에는 수원시와 인천시를 각각 방문해 실사를 진행했다. 수원, 인천, 부산은 지난 7월 환경부 공모에 참여한 전국 8개 지자체...
배재흥;공승배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