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안산 선감항·탄도항·흘곶항 새단장

'어촌뉴딜300 사업' 공사 본격화148억 투입… 활력있는 어촌 조성안산 대부도권역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을 위한 선감항, 탄도항, 흘곶항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1년 12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돼 2022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이후 1년 이상의 실시설계와 인허가,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지난 1...

신지영 2024-04-23

[포토] 안산 탄도항 바닷가 산책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탄도항에서 나들이객들이 바다를 보며 느긋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2023.3.21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이지훈 2023-03-21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 철회하라"… 안산시, 탄도항서 '해상시위'

오는 28일 안산 대부도 탄도항 일원 해상에서 일본 정부의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해상 시위가 펼쳐진다. 안산시는 윤화섭 시장의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 SNS 챌린지 동참에 이어 더 강력하게 일본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해상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어선 및 수상레저 선박 30여 척은 해상 시위를 통해 일본 정부...

황준성 2021-05-26

[포토]탄도항 '안산요트' 첫 항해

3일 오후 안산시 탄도항(안산 해양아카데미 선착장)에서 '안산요트' 진수식을 열고 첫 항해를 하고 있다. 이번에 안산시가 구입한 요트는 총 길이 11.9m, 선폭 3.98m, 총 t수 8.4t의 크루저(Cruiser) 요트로 1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이날 진수식은 시화호 뱃길 조성과 마리나 건설사업 등 다양한 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해양레저 활동의 꽃으로...

임열수 2018-04-03

안산 탄도항 북측 해안가 1억3천500만년전 '백악기 퇴적층' 발견됐다

'백악기'시대(약 1억3천500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퇴적층이 안산 '탄도항' 북측 해안가에서 발견됐다. 경남 고성 등 남해안 일부에 분포된 백악기 퇴적층이 수도권에서 발견되기는 처음으로, 길이가 2.5㎞에 달하는 데다 다양한 퇴적암이 고루 확인돼 지질학적 연구 가치와 자연 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

이재규;김영래 2013-06-13

안산 탄도항 다목적港 탈바꿈

경기도는 83억원을 들여 오는 2006년까지 안산시 선감동 탄도항을 어업·관광레저 등 다목적 기능의 어항으로 개발키로 했다.지난 2000년 8월 지방어항으로 승격한 탄도항은 도가 그동안 물양장 부지에 어항구역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올해 20억원을 들여 175m 방파제 축조 공사에 착수한다.탄도항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주민이 즐겨 찾는 곳으로 기존 시설의 ...

최우영 2002-05-24

2024-04-24 09면

낙후된 안산 선감항·탄도항·흘곶항 새단장

2018-04-04 03면

[포토]탄도항 '안산요트' 첫 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