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에 재직 중이던 부부 공무원이 지역 내 한 저수지 공터에서 함께 목숨을 잃은 채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에 따른 걸로 추정되지만 경찰은 부검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26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안성시 공무원 A(52) 씨와 B(52) 씨는 안성 금광면의 한 저수지 공터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진 상태로 경찰에 발견됐...
민웅기;김준석 2023-04-26
안성시청에 재직 중이던 부부 공무원이 지역 내 한 저수지 공터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에 따른 걸로 추정되지만 경찰은 부검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26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안성시 공무원 A(52)씨와 B(52)씨는 안성 금광면의 한 저수지 공터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진 상태로 경찰에 발견됐다. 같은 ...
김준석 2023-04-26
안성시의 한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해 물의를 빚고 있다.13일 안성시 등에 따르면 지역의 한 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8일 관할 지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봉사활동에 준하는 행사를 진행한 뒤 6인 이하의 방역 지침을 무시한 채 민간단체 회원들과 한 곳에서 다 같이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같은 사실은 해당 광경을 목격하고 사...
민웅기 2022-02-13
안성시청 내부 대외비 개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땅 투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공무원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부장검사·유정호)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등 혐의로 안성시 6급 공무원 A씨와 5급 사무관 B씨를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5년 9월...
민웅기;손성배 2021-11-03
정의당 안성시위원회가 최근 발생한 안성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정의당 안성시위원회는 최근 논평을 통해 "유족은 고인이 남긴 메모와 메시지를 근거로 상사의 갑질과 직장 동료의 따돌림이 원인이라 주장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내부 직원의 증언도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
민웅기 2021-10-08
2023-04-27 07면
2021-11-04 07면
法, 6급 청구 인용… 5급 불구속수사
2020-01-31 04면
金 “모든 역량 다해 지역 발전”
2020-01-13 09면
2017-12-29 20면
기초수급자 서류미비 타박
2017-12-07 21면
5급이상 공직자 보직전 교육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