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전 의원이 9일 성남분당갑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떳다방'으로 표현하며 '분당대첩 시즌2'를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소통관에서 "안철수로 상징되는 가짜 '새정치'와 싸워 이겨야 한다는 엄숙한 책무를 부여받았다"며 "안 후보를 떳다방 정치투기꾼으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권순정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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