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최북단 농촌지역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은 주민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행복마을관리소라는 이름으로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으로 도내 곳곳의 주거 취약지에 생활형 공공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사업공모에 선정되면서 최근 예산을 확보한 김포시는 월곶면과 원도심인 김포본동 두 군데에 관리소를 개소한다. 이 중에서도 자연부락 위주로 노인 인구가 많은 월곶면...
김우성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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