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가 나온 지 하루 만에 편의점 GS25가 일부 제품 판매 중단에 들어갔다. 유통업계에서 나온 첫 조치로 추후 다른 업체로도 판매 중단 조치가 확산할지 관심이 쏠린다. GS25는 24일 가향 액상 전자담배 4종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날 보건복지부가 중증 폐 질환 유발 논란이 일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
연합뉴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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