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공고와 성남 야탑고가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패하며 조기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올 시즌 7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던 안산공고와 전통의 강호인 야탑고이기에 아쉬움이 크다.안산공고는 21일 서울 구의야구공원에서 열린 서울 덕수고와의 봉황대기 1회전 경기에서 1-8로 졌다. 6회까지 7점을 내준 안산공고는 7회에 1점...
김형욱 2023-08-21
경기도 고교 야구 라이벌인 야탑고와 유신고의 경기에서 야탑고가 승리를 거뒀다.25일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 열린 2023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야탑고는 유신고를 3-2로 꺾었다.야탑고는 3회에 1점을 먼저 내며 앞서나갔다. 유신고는 5회에 2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해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야탑고는 6회에 다시 2득점 해 역전에 성...
김형욱 2023-03-25
올해 감독이 교체되며 다소 어수선한 시기를 보낸 경기도 고교 야구 강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유신고는 제7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를 우승하며 강팀의 자존심을 지켰지만 야탑고는 전국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가 남아있지만 야구 종목은 선발전을 거쳐 지역별로 한 팀만 나서기 때문에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팀을 ...
김형욱 2022-09-14
성남 야탑고가 경북의 야구 명문 경북고를 넘지 못하고 제7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32강전에서 야탑고는 경북고에 2-8로 졌다.1회말에 경북고에 1점을 내준 야탑고는 3회초 공격에서 송원호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따라붙었고 박준형의 안타로 2-1 역전에 성공하며 ...
김형욱 2022-07-17
수원 유신고와 성남 야탑고의 2강 체제였던 경기도 고교 야구판이 달라지고 있다. 그간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학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2강 체제에 균열을 내고 경기도 야구 명문 춘추전국시대를 열고 있다.2022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성적표를 살펴보면 균열의 증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29일 기준,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기권C에 속한 비봉고가...
김형욱 2022-06-30
"시속 150㎞의 공을 던지는 고교 선수는 프로 구단에서 특급 신인으로 분류합니다."한 프로야구 구단 관계자는 한국 고교야구 무대에서 150㎞ 이상의 공을 던지는 투수는 많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구단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경기도 야구 명문 야탑고 투수 박서진은 특급 신인이다.정통파 우완 투수인 박서진은 시속 150㎞의 공을 뿌리는 이른바 '파...
김형욱 2022-03-17
2022-09-14 16면
경기도내 고교야구 희비 엇갈려
2022-06-30 16면
2022-03-17 16면
150㎞ 뿌리는 탈고교급 '파워 피처'
2021-08-12 16면
2019-12-20 15면
kt wiz·NC 다이노스서 프로 시작
2019-08-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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