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용인 기흥IC에서 서울 양재IC 구간의 지하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경기도는 31일 서울시청에서 국토교통부, 서울시, 한국도로공사와 경부 지하고속도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용인시에서 서울시 구간 26.1㎞를 대상으로 3조8천억원(국비)을 투입해 지하 4~6차로 지하화하는 내용으로, 올...
고건 2023-01-31
경부고속도로의 만성 정체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한남~양재 지하화 구간을 기흥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추진 여부가 주목된다.특히 국토교통부가 최근 한남~양재 구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한 바 있어 경기도 정체 구간에 대한 지하화 계획을 함께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병욱 의원, 경기 구간 포함 지적"지하터널 이중으로 뚫어 차...
권순정 2022-10-06
20일 오후 7시37분께 과천시 주암동 양재대로에서 과천 방향으로 달리던 광역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관광버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광역 버스에 타고 있던 박모(36)씨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광역버스가 충분히 차간 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이석철;이원근 2022-01-21
용인시 처인구 평창사거리에서 양지IC사거리에 이르는 국도 17호선 3.1㎞ 구간이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이곳 일대 고질적인 차량정체가 줄어들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해당 구간의 도로 확장사업을 포함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향후 5년간 국가 도로망 구축 방향을 제시하는 이번 계획안에는 10조원의 ...
황성규 2021-09-29
코로나 19 여파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되거나 취소되면서 꽃의 수요가 줄어들자 화훼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꽃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2.1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1-02-01
이천시가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관 준공영제 시범사업으로 이천터미널에서 마장택지지구를 경유하여 양재역(예정)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형 광역버스가 선정됐다. 이천시는 이천터미널~강남역으로 운행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 노선입찰제 공모에 선정되었으나, 서울시의 강남역 주변의 혼잡성 및 노선의 중복성 등의 이유로 부동의 하여 좌절되었고, 강...
서인범 2020-11-03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