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4명 선출 임시권한대행 체제 양주검준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이 법인카드 횡령 의혹을 사고 있는 이사장(7월30일자 10면 보도=양주검준패션칼라협동조합 '횡령 혐의' 이사장 사퇴 압박)을 해임하고 임시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12일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8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장 해임안을 표결에 부쳤다. 임시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35명 중 33명이 ...
최재훈 2024-08-13
... 알려졌다. 또 전 이사장은 이날 임시총회에 출석, “법원의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준산단 관계자는 “산단 내 입주기업 상당수가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조합의 불미스러운 일로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합이 조속히 정상화돼 조합원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
최재훈 2024-08-12
... 양주검준패션칼라협동조합 임원…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횡령의혹 파문)에 휩싸인 양주검준패션칼라협동조합 이사회가 이사들의 잇따른 자진 사퇴로 '와해' 직전에 놓였다.29일 양주시 검준일반산업단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합 이사회는 올해 3월 이진흥 이사장의 법인카드 횡령 혐의가 불거진 이후 이사들이 연이어 사퇴하며 현재 이 이사장과 감사 2명만이 남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
최재훈 2024-07-30
...사장의 법인카드 횡령 논란(3월13일자 8면 보도)에 휩싸인 양주검준패션칼라협동조합 이사회가 이사들의 잇따른 자진 사퇴로 '와해' 직전에 놓였다. 29일 양주시 검준일반산업단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합 이사회는 올해 3월 이진흥 이사장의 법인카드 횡령 혐의가 불거진 이후 이사들이 연이어 사퇴하며 현재 이 이사장과 감사 2명만이 남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
최재훈 2024-07-29
생산공간 부족 실정… 소규모 '난립''불법' 외국인숙소 조합장 가담 정황소방시설 미비도… 市는 소극 대처소규모 섬유공장이 밀집한 양주시 검준일반산업단지 내 불법건축물 난립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모범을 보여야 할 산단 내 일부 조합장까지 불법건축에 동조(3월13일자 8면 보도='도넘은' 양주검준패션칼라협동조합 임원…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횡령의혹 ...
최재훈 2024-03-28
... 법카 사적인 용도로 사용이사회 안건 보고 불구 조치 없어당사자 "숙소 철거… 총회서 해명"양주검준패션칼라협동조합의 한 고위 임원이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에 불법체류 외국인을 고용하고 조합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 감사자료에 따르면 A임원은 불법체류 외국인을 고용하면서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단속을 피하려고 검준일반산업단지 인근에 따로 숙소를 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숙소는 양주시로부터 불법건축물로 적발돼 ...
최재훈 2024-03-13
2024-08-13 11면
이사 4명 선출 임시권한대행 체제
2024-07-30 10면
2024-03-13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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