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첫날 (주)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채석장에서 토사 붕괴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진 가운데(2월 3일 2면 보도=양주 삼표산업 채석장 붕괴 사망… 중대재해처벌법 '1호' 되나) 경기도가 도내 채석장 안전관리 현안회의를 열어 후속조치에 나섰다.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도 안전관리실, 노동국, 축산산림국 등 재난 및 산업안...
신현정 2022-02-04
29일 양주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발생한 매몰 사고로 매몰된 작업자 3명 중 1명이 발견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해당 매몰자는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사업장은 지난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1호 적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이날 소방 측은 천공기 작업을 하던 28세 작업자가 발견돼 구조 작업 중이며 해당 작업자는 숨진 것으로 ...
최재훈;신지영 2022-01-29
29일 오후 1시 44분께 양주시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매몰된 작업자 3명 중 1명이 발견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이날 현장 브리핑을 통해 "천공기 작업을 하던 28세 작업자가 발견돼 구조 작업 중이나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발견된 작업자는 일용직 노동자로 알려졌으며 구조와 수습에는 1시간 정도 걸릴 전망이며,...
최재훈 2022-01-29
설 연휴 첫날인 29일 양주시의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 내 토사 붕괴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2022.1.29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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