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낙후된 경의중앙선 원덕역 일원을 단독주택용지 및 근린생활용지로 재조성해 지역 활성화를 추진한다.14일 양평군에 따르면 원덕역은 경의중앙선 양평역과 용문역 사이에 위치한 정차역으로 2009년 개통했다. 그러나 2021년 기준 경의중앙선 원덕역 일 평균 승하차량은 674명으로 추읍산 관광객과 주민 일부만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군은 지역경쟁력 강...
장태복 2023-02-14
경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처가 회사가 관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 의혹 관련 고발 사건에 대해 강제수사에 들어갔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양평군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공흥지구 개발사업은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천411㎡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임대주택을 지으려다가 2011년 7월 사업...
김동필 2021-12-30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처가의 공흥지구개발 특혜의혹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더불어민주당)가 양평군이 개발이익부담금을 면제했다가 뒤늦게 1억8천700여만원의 부담금을 결정한 경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나섰다.29일 오전 정 군수는 영상브리핑을 통해 "공흥지구 개발 특혜의혹에 관한 보도와 수사를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양동민 2021-11-29
"불공정한 공흥지구 개발 특혜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공적 감사와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지역위원회(이하 지역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의 '공흥지구' 개발 관련 인허가 특혜 의혹에 대해 규탄하고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지역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2006년 양평군 공흥리 ...
양동민 2021-10-06
'도시계획조례 개정' 추진 자성 목소리일부 부동산개발업자·주민들 반발군의회, 갑론을박 끝에 부결로 '무산'양평군이 난개발로 인한 병폐를 방지하고 주민갈등 등의 민원 해소를 위해 추진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이 일부 반대 여론에 밀려 무산되면서 '무력한 행정력'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일부 공무원들은 표를 의식해 난개발로 인한 ...
오경택 2019-12-11
2023-02-15 05면
2021-11-30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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