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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최초로 '진보' 깃발을 꽂은 지자체장, 정동균(사진) 전 양평군수가 타계했다.지난 3일 정 전 군수는 양평읍 오빈리 소재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을 하다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향년 64세.양평군은 강한 보수색채로 민선이 시작된 이래 단 한번도 진보정당에게 지자체장을 넘겨준 적이 없다. 적어도 2018년까진 ...
장태복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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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전 양평군수가 별세했다. 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 전 군수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양평읍 소재 가족이 경영하는 카페 인근에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라는 배우자 신고가 접수됐다. 정 전 군수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오전 11시 55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정 전 ...
장태복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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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 청정지 강점 관광 활성화로 중첩규제 돌파 두물머리·세미원 국가정원 조성무인도 거북섬, 생태탐방로 추진2030년엔 용문산 케이블카 개통지방소멸 대응 출산 지원도 활발"규제로 가득한 양평의 백년 먹거리는 관광입니다. '양평 is 관광'이란 슬로건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다짐입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취임 전부터 '지속가...
장태복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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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수가 10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원진, 김민종을 격려했다. 이날 전 군수를 비롯한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지민희 양평군의원,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김교진 양평군유도회 회장 등 군 관계자들도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장태복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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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관광특화도시로 나가아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2년간 쌓은 관광정책의 토대를 바탕으로 세미원 국가정원 승격, 용문산 케이블카, 환경생태공원 조성 등 규제 내에서 군내 환경자원을 바탕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1일 양평군은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회견은 오후 2시 양평군청 별관 4층에서 진행됐으며 전진선...
장태복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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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코스 전국에 소문, 다시 찾게 만들 것" "양평이 최근 인구도 늘어나며 지역의 생동감이 넘치고 있습니다. 제26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점차 발전하는 큰 대회가 되어 양평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전진선(사진) 양평군수는 "양평의 남한강변을 바라보며 달리는 경인일보 남한강 마...
경인일보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