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오감 중 후각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좋은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이나 행동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반대로 좋지 않은 성분이 담긴 향을 맡아서는 두통을 얻을 수도 있다.눈에 보이지 않아 더 세심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향 제품 제작과 조향(調香) 문화를 확산하는 기업이 있다. 안양시에 위치한 (주)에이로마플라붐은 섬세한 공정과...
김성주 2021-08-12
2021-08-13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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