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도내의 한 산란계 농가 계란에서 인체 유해 성분이 검출된 점을 계기로 올 추석에 앞서 산란계 농가들에 대한 집중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최근 2년간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 및 검사한지 3개월이 지난 농가 등 130곳이 조사 대상이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6일 오후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를 찾아 계란 안전성 검사 추진 및 농가 관리 ...
명종원 2021-08-26
양주시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인체 유해성분이 검출된 계란(8월24일자 2면 보도=양주 산란계 농장서 유통 계란, 인체유해 성분 검출 '긴급회수')이 시중에 약 2만4천개가 유통된 것으로 추산됐다. 유통된 계란 상당수가 경기도 내에서 소비됐을 가능성이 높아 경기도민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도·양주시, 판매중지·반품 당부형식적 절차… 회수 사실상 안...
최재훈;명종원 2021-08-24
2021-08-27 02면
2021-08-25 01면
양주 산란계 농가서 검출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