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5분께 구리시 교문동의 한 오피스텔 창문에 A(25·여)씨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0대와 26명의 인력을 투입했지만, 문을 개방하는 사이 A씨는 이미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
하지은 2024-05-08
30일 오후 11시37분께 여주시 가남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숨졌다."불이 났는데, 집 안에 아내가 있다"는 가족의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소방관 등 인력 53명과 펌프차 등 장비 17대를 동원해 진화를 벌였다. 불은 84㎡ 주택 1동을 전부 태운 뒤 31일 오전 3시 1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 검색에 나선 소방은...
배재흥 2023-01-31
올해 국정감사(국감)에서 '안산 대장내시경 장천공 사망 사고'가 다뤄질지에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장내시경을 받았던 50대 여성이 장천공으로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지면서 과실 여부를 두고 유족 측과 병원 측이 팽팽히 맞서(2021년 11월19일자 5면 보도='건강검진 내시경' 50대 女 장천공 발생… 끝내 숨져)고 있는 가운데 국감을 통해...
황준성 2022-09-26
인천시가 최근 연수구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가 사망한 50대 여성과 관련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주부터 감사를 시작했으며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결과 발표 여부 등을 정할 것으로 전해졌다.24일 인천시에 따르면 감사관실은 생활치료센터 50대 여성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지난 17일 감사에 착수, 유족 대면 조사와 의료기록 확인 등을 마쳤다. ...
김명호 2021-08-25
인천 서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다.21일 오후 8시 7분께 인천 서구 심곡동의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층에 살던 5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7명이 다쳐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대원 70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1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빌라 2층...
박현주 2021-08-21
인천 연수구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가 사망한 50대 여성과 관련해 정부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임호근 중앙사고수습본부 생활치료센터확충반장은 17일 브리핑에서 "인천의 한 생활치료센터에서 1963년생 여성이 전원을 고려하던 중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임 반장은 "인천시에 따르면 발열 등 유증상 경과 관찰 및 다음 날 전...
김명호 2021-08-18
2021-08-25 01면
2021-08-18 01면
인천시에 정황자료 확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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