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1일 여주시 점동면 당진리 소재 산란계 농장(약 15만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신고됐다고 밝혔다.농장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경기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간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현재 정밀검사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며 예방적 ...
양동민 2020-12-2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여주시 가남읍 산란계 농장(약 19만3천수)에 이어 인근 메추리 농장(약 11만수 사육)에서도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확산이 거세지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와 여주시는 가남읍 산란계 농장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한 일제 예찰 과정 중, 지난 8일 메추리 농장에서 폐사 등 의심 증상이 발...
양동민 2020-12-09
여주시는 가남읍 산란계 농가에서 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바이러스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7일 여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경 가남읍 대신리 산란계 농가에서 사육 중인 닭 1천여 마리가 폐사해 농장주가 시 축산과에 신고했다.오후 4시 시 축산과의 간이 검사 결과 AI H5형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양동민 2020-12-07
여주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6일 신고가 들어온 여주 산란계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조류 인플루엔자(AI)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여주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7일 관계자들이 살처...
양형종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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