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환섭(사법연수원 24기) 법무연수원장, 김후곤(25기) 서울고검장, 이두봉(25기) 대전고검장, 이원석(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됐다.16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후보군을 추천했고, 한 장관은 이르면 17일 이들 중 1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할 것으로 보인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
신지영 2022-08-16
한겨레신문이 김학의 전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을 접대한 적 있다고 진술했지만 검찰이 이를 덮었다고 보도하자 파장이 커지고 있다. 11일 한겨레신문은 '김 전 차관 사건 재수사 과정에 대해 잘 아는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 2013년 검찰·경찰 수사기록에 포함된 윤씨 전화번호부, 압...
손원태 2019-10-1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 여환섭 단장(청주지검장)이 1일 "원칙대로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수사단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여 단장은 이날 오전 8시50분께 수사단이 위치한 서울동부지검에 출근하면서 소회를 묻는 기자들에게 "원칙대로 수사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 소상히 ...
연합뉴스 2019-04-0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폭행·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규명할 수사단 단장에 여환섭(사법연수원 24기) 청주지검장이 임명된 데 대해 임은정(사법연수원 30기) 충주지청 부장검사가 비판했다.임 부장검사는 지난 29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면죄부 검찰의 면죄부 수사 또는 꼬리 자르기 수사로 치닫는 불행한 결말이 예상돼 참혹하다"고 주장...
디지털뉴스부 2019-03-31
문무일 검찰총장은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성폭행과 뇌물수수 의혹, 이 사건을 둘러싼 외압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단을 구성하고 29일 수사 착수를 지시했다.문 총장은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수사 권고에 따라 김 전 차관 관련 사건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이날 지시했다고 대검찰청 관계자가 전했다.'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
디지털뉴스부 2019-03-30
문무일 검찰총장은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성폭행과 뇌물수수 의혹, 이 사건을 둘러싼 외압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수사단을 구성하고 29일 수사 착수를 지시했다. 문 총장은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수사 권고에 따라 김 전 차관 관련 사건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이날 지시했다고 대검찰청 관계자가 전했다. '검찰 과거사위 수사권고 관...
연합뉴스 2019-03-29
2022-08-17 09면
2017-08-11 12면
사시 34회, 검찰연구관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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