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본격화한 가운데 인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만에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넘어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은 인천 지역은 이번 추석 연휴가 가장 큰 고비가 될 전망이다.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에서 1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코로나19 발발 이후 인천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난...
박경호 2021-09-19
2021-11-15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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