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북단 연천군 단호박이 '으뜸 중 으뜸'입니다."일본에서 종자를 들여와 키운 후 완제품을 다시 일본으로 역수출하는 '연천 단호박'은 맛과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일교차가 크고 알맞은 기후조건은 물론 북쪽에서 내려오는 임진강물과 남쪽의 땅이 어우러져 남토북수(南土北水) 비옥함의 고장 연천 군남면 일원에서 생산된 단호박은 육질이 단단하고...
오연근 2021-09-15
연천군 생산 단호박이 23일 수출길에 올랐다. 2017년 28t을 시작으로 해마다 수출길에 오른 연천군 생산 단호박은 올해 200t으로 증가했으며 우량 제품을 선정해 일본으로 수출하게 됐다.연천군 단호박 영농조합법인(회장·허흥무) 농가 30곳이 생산한 이 호박은 당도가 13~15브릭스(brix)로 예년보다 1~2브릭스 높게 나타났다.단호박 수출액은 농가 추...
오연근 2021-08-23
연천군에서 생산한 단호박이 2일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NH 농협무역을 통해 이날 수출길에 오른 단호박은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협력 지원을 받아 새 소득작물로 육성해 왔다.수출 첫날 18t을 선적, 일본 수출길이 열린 단호박은 앞으로 4회에 걸쳐 72t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일교차가 커서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
오연근 2018-08-02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에서 생산된 단호박 18t을 농촌진흥청, NH 농협무역을 통해 수출 선적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적 이전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6일 재배농가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수출컨설팅을 했고 농산물 어려운 수출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는 노력을 시도했다. 농가들의 이번 수출품은 당도 14브릭스 (brix), 무게 1.5kg 이상을 엄선해...
오연근 2017-08-08
연천군에서 생산된 단호박이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에서 생산된 단호박 18톤을 농촌진흥청, NH 농협무역을 통해 수출 선적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선적 이전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달 26일 재배농가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수출컨설팅을 실시했고 농산물 어려운 수출 문제를 사전 해결하는 노력을 시도했다.농가들의 이번 수출품은 당도 14...
2021-09-16 14면
이보다 달달한 채소 어딨나, 못생겼다 놀리지 마라… 남토북수 고장의 자랑이다
2021-08-24 05면
2018-08-03 08면
2017-08-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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