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5월 시흥시에서 파손된 채 방치된 맨홀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다. 시흥시청은 A씨에게 수술비와 치료비 등 3천만원가량을 배상했다.이처럼 각종 공공시설의 파손 등으로 시민들이 부상을 입으면 지자체가 배상을 해주는데, 최근 5년간 경기지역에서의 배상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사고 5만7467건중 '2만25건'지자...
강기정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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