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비슷한 경로를 가는 승객들을 모아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지능형 합승택시'가 인천에서 운영된다.인천시는 '아이모아(I-MOA) 택시'를 12일부터 내년 말까지 오전 6시∼오후 8시 영종국제도시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 택시는 승객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호출하면 인공지능으로 비슷한 경로를 가는 다른 승객을 찾아 함...
김명호 2021-04-11
2021-04-12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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