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학교 준공후 소유권 이전 불구조합측, 안전·학습권 등 들며 제기동수원초 학부모, 아이 적응 등 우려수원시 영통2구역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조합이 공사기간동안 부지에 포함된 동수원초등학교 학생들을 타학교로 임시 배치할 것을 요구하면서 학부모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23일 영통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수원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수원 영통2...
목은수 2024-07-24
수원지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영통2구역의 이주가 16일 완료되는 등 순항 중이지만 재건축초과이익환수 문제가 변수로 떠올랐다. 관련 법 개정안이 국회에 수개월째 계류 중인 가운데, 조합은 다음 달부터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인다는 계획이다.16일 영통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해당 단지에 남아있던 마지막 ...
윤혜경 2023-04-17
윤혜경 2023-04-16
수원지역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영통2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이는 조합원이 기존에 보유한 부동산을 평가, 그 지분에 따라 정비사업 이후 분양될 토지와 건축물을 분배하는 조합의 계획이 수원시로부터 인가를 받았다는 뜻이다. 정비사업의 구체적인 그림이 완성된 만큼 해당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1일 수원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달...
윤혜경 2022-08-02
현산이 지금은 돈 많다고 하지만, 내일은 없을 수 있다우리 이주 시점엔 돈이 없어서 PF대출이 안 나올 수 있다현산을 안고 갈 수 없는 상황이다지난 12일 오전 11시. 수원시 영통구 매탄주공4·5단지 내 주차장에서 영통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집회를 열고 이같이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 영통2구역 재건축 사업은 198...
윤혜경 2022-02-13
1년간 환경부·권익위 등 모든 관계기관 '문턱 닳도록' 드나들어내부 비판에 억울했지만 '피 같은 돈인데'… 조합원 설득에 노력권익위 의견서로 '반전' 잘못된 조례로 안산·시흥 주민 상당수 피해동수원 최대 규모의 단지 기대감… '눈비 맞지 않게 통학' 포부도지난해 수원에서는 이미 환경영향평가 면제 판정을 받은 아파트가 경기도 신설 조례로 새롭게...
이여진 2021-06-09
2024-07-24 10면
2023-04-17 12면
조합, 개정안 국회 계류에 집회 검토
2022-08-02 12면
설계 변경 예정… 이주 서두를듯
2021-06-09 14면
“수원시민 2400명 재산권이 걸린 문제라 버틸수 있었다”
2021-05-03 12면
2021-03-26 09면
경기도, 도의회에 '환경영향평가 조례개정안' 재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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