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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인천시당 '정책 선거' 초점 국힘, 소각장·매립지 해법 집중민주, 청년·환경·복지 분야 넓혀정의, 양당 한계 보완 외연 확대 여야 인천시당들이 내년 4·10 총선을 '정책 선거'로 치르겠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유권자의 표심을 끌어모으는 전략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국민의힘은 '힘 있는 여당'과 함께하는 지역 현안 해결을, 더불어민주당은 '다...
박현주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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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방선거의 시간'.대통령선거가 끝난 첫 주말, 6·1지방선거(이하 지선) 예비후보자들이 후보등록을 서두르며 지선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특히 이번 지선은 대선과 맞닿아 있는 통에 지난 9일 대선 이전까지 개인 선거운동을 자제하라는 각 당의 방침이 내려왔고 지선 출마예정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후보 등록을 미뤄왔었다. 그로 인해 후보 면...
명종원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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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6·1지방동시선거(이하 지선)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장·광역의원·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3월 9일 대통령선거(대선)과 일정이 3개월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대선에 집중하라는 각 정당의 기조에다, 선거구 획정까지 늦어지면서 예비후보자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모양새다.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장, ...
신현정;명종원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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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1명 제외 '국가혁명당'"도당 관여 없어… 우연일 뿐"4·15 총선을 90일 앞둔 16일, 예비후보자 등록 1달 째를 맞은 이날까지 경기지역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모두 343명이다. → 그래프 참조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몰린 선거구는 양주다. 모두 16명이 등록했다. 그런데 15명이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이다. 다른 정당 소속은 김원조 자유한국당 ...
강기정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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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름이 명함인 현역과 달리무명 도전자에겐 '어필' 중요수단지역성·능력 '두 토끼 잡기' 전략전직 의원·중앙활동 경험 등 강조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금배지를 향한 총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현역 국회의원의 아성에 도전할 예비후보자들의 '이름값' 높이기 전략도 치열하다. 단 2개만 허락된 주요 경력으로 유권자의 관심을 이끌어내야 한다. 따라서...
김민재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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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0명·11명 예비후보자 등록신·구 세력끼리 '불꽃경쟁' 예고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인물쇄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전직 의원과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출신들이 대거 예비후보자로 조기 등록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선거에서 낙선이나 낙천 등의 쓴맛을 본 이들이 조기에 등록을 마친 것은 그...
정의종;김연태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