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 3억5천만원 예산 낭비市, 설계변경·민자유치 이유 '제동'업체 계약 해지후 선금 반환 요청공사도 못한채 배상·소송비 '출혈'오산시가 민선 7기 시절 버드파크(자연생태체험관) 추진 과정에서 사업계획 변경으로 인한 기존 공사 업체와 벌인 민사소송에서 결국 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시의 무리한 사업 변경과 안일한 행정처리로 3억5천만원가량의 ...
조영상 2024-05-21
오산시가 민선 7기 시절 버드파크(자연생태체험관) 추진 과정에서 사업계획 변경으로 인한 기존 공사 업체와 벌인 민사소송에서 결국 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의 무리한 사업 변경과 안일한 행정처리로 3억5천만원가량의 예산만 낭비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0일 오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2017년 12월 시청사 2층 서쪽 민원실 옥상에 미니 식물원을 건축...
조영상 2024-05-20
대형복합쇼핑몰 하나 정도는 있어야 '살기 좋은 도시' 소리를 듣는 요즘 트렌드를 반추해 보면, 오산시에서는 지금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과거의 뼈아픈 결정이 하나 있다.지난 2014년 오산시는 경기도와 협업해 롯데쇼핑과 수도권 서남부권 최초·최대 규모의 '펜타빌리지'라는 복합쇼핑몰 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문화·쇼핑·키즈·뷰티건강 콘셉트를 담...
김태성 2021-06-28
시청내 유휴지에 건립 입장료 징수법제처 "중복 아니면 법저촉 안돼"오산시의회 문제 제기 재해석 결론조만간 감사원 결과에도 영향 전망불법 기부채납 논란 등 우여곡절 끝에 개장한 오산자연생태체험관(오산버드파크)이, 이와 관련한 오명을 벗게 될 것으로 보인다.시청 내 유휴공간 부지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 기부채납 한 뒤 일정 기간 이를 유료로 운영하는 오산자연...
김태성 2021-06-11
불법 기부채납 논란 등 우여곡절 끝에 개장한 오산자연생태체험관(오산버드파크)이, 이와 관련한 오명을 벗게 될 것으로 보인다.시청 내 유휴공간 부지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 기부채납 한 뒤 일정 기간 이를 유료로 운영하는 오산자연생태체험관(오산버드파크)과 관련해, 법제처가 이같은 방식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해석을 내놨기 때문이다.10일 오산시 등에 따르면 감...
김태성 2021-06-10
"동물복지 저해하는 실내체험 동물원인 자연생태체험관 건립을 전면 취소하라!" 오산시가 순수 민간자본으로 건립 중인 자연생태체험관 사업에 대해 오산지역 시민·환경단체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동물권행동 카라, 녹색당, 오산환경운동연합, 정의당 경기도당 오산시위원회는 25일 오산시청 정문 앞 근린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연생태체...
최규원 2020-11-26
2024-05-21 05면
2021-06-28 19면
2021-06-11 07면
2020-11-26 08면
2020-11-19 08면
행정안전부, 지도·점검 결과 나와
2020-06-30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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