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가 '오전~청계' 터널사업 보류 결정과 관련해 백운밸리도시개발사업 추진 주체(3월7일자 8면 보도="청계~오전 터널 보류, 백운PFV가 결정사안 아니다") 등을 대상으로 한 긴급현안질의 자리에서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진행과는 별개로 터널사업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란 확답을 받았다.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1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
송수은 2024-03-15
의왕 백운PFV(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최근 의왕 '청계~오전' 터널사업 추진을 놓고 전면 보류 결정(3월4일자 8면 보도)을 한 가운데, 백운PFV의 대주주인 의왕도시공사에서 사업의 추진 여부에 관한 사항은 '이사진들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라는 반박이 나왔다. 공사 핵심관계자는 6일 “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은 (공사와 민간이 함께 정부와 경기도...
송수은 2024-03-06
이달 초 의왕백운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는 560억원을 들여 총길이 994m·도로 폭 20m 규모의 터널을 뚫는 '오전~청계' 간 도로개설 사업을 시민을 위한 공공기여 사업으로 결정했다.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한 터널공사의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설계 후 인허가 절차를 거의 마무리하고 보상과 본공사 등의 일정을 앞두고 있는 등 수년 이내에 터널...
송수은 2023-03-10
의왕시와 의왕백운PFV(프로젝트금융회사)(주)가 협업해 '오전~청계' 간 터널공사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오매기지구 도시개발 사업도 가속화될 전망이다.7일 의왕시와 의왕백운AMC(자산관리회사)(주) 등에 따르면 현재 시는 '오전~청계'를 잇는 총 길이 994m, 도로 폭 20m 상당의 터널을 뚫는 도로 개설 사업을 재검토 중이다. 시는 ...
송수은 2022-08-08
2024-03-15 06면
2023-03-10 15면
2022-08-08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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