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사건의 방조 혐의를 받는 이은해(31)씨의 지인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법 형사2부(부장검사·위수현)는 살인방조 등 혐의로 이씨의 지인인 A(3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2019년 6월30일 오후 8시24분께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와 공범 조현수(30)씨가 이씨의 남편 윤모(당시 39세)씨를 살...
김주엽 2022-09-23
'계곡 살인' 사건 피해자의 유가족들이 피의자인 이은해(31)씨와 조현수(30)씨에 대한 첫 재판이 끝난 뒤 심경을 밝히며 이들의 엄벌을 호소했다.계곡 살인 사건의 피해자인 A(사망 당시 39세)씨의 누나는 3일 오전 인천지법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3년 동안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웠는데, 오랫동안 (이날을) 많이 기다렸다"며 "이은해와 조현수도 ...
김태양 2022-06-03
'계곡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로 현재 도주 중인 30대 남녀를 붙잡기 위해 검찰이 경찰과 합동팀을 꾸렸다.인천지검과 인천경찰청은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이은해(31·여)·조현수(30)씨의 검거를 위해 합동팀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검찰은 지난달 30일 이씨와 조씨의 얼굴 사진 등을 언론에 제공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했으나, 이들의 행방은 여전히 확...
김주엽 2022-04-06
'계곡 남편 살해' 사건 용의자인 이은해(31·여)씨(3월31일자 6면 보도=남편 보험금 노린 '계곡 살인'… 30대 여성과 공범 공개수배)의 옛 남자친구가 인천에서 의문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5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된 이씨 전 남자친구의 '교통사고 의문...
김주엽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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