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장과 북핵전략특위 위원장을 역임한 원유철(5선 출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30일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로저 위커 상원의원(미시시피)의 한미 핵공유 및 전술핵 재배치 발언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워싱턴 선언이 구체적으로 결실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전날(29일·현지시간) 워커 의원이 대북 억제력 강화를 위해 한반도에 미국 전술 ...
정의종 2024-05-30
국회의원 시절부터 주한미군을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해 온 원유철 평택시민회장이 22일 평택국제평화안보포럼에 참석, 외교부에게 문화교류프로그램의 강화를 당부했다. 원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소재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23 평택 국제평화안보포럼에 참석했다. 원 회장은 정병원 외교부차관보, 존 와이드너 주한미군참모장, 행크 테일러 2...
권순정 2023-09-22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은 10일 "'윤석열 정권 1년을 돌아보며' 워싱턴선언은 김정은리스크와 트럼프리스크를 동시에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원 전 대표는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의 최대의 적은 북핵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전역을 수분 안에 초토화할 수 있는 고도화된 북...
정의종 2023-05-10
[속보] 윤 대통령, 워싱턴 선언에 일본 참여 배제하지 않아/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권순정 2023-05-07
한때 북한의 핵실험에 맞서 조건부 핵무장론을 설파했던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합의한 대북 확장억제 협의체(NCG) 구성을 담은 '워싱턴 선언'에 대해 "아주 진전된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듯, "지금,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며 "앞으로 그렇게 ...
정의종 2023-05-01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5박 7일 간의 국빈 방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친 데 이어 보스턴에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및 하버드 대학교 토론 및 연설 등을 마친 후 이날 오후 공군 1호기를 통해 성남 서울 공항에 도착했다.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조 바이든 미...
정의종 2023-04-30
2023-05-01 02면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결산
2023-04-28 03면
2023-04-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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