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배달앱 수수료 폭리를 견제하겠다며 전국 지자체마다 내놨던 '공공배달앱'이 경쟁에서 밀리며 도태되자 일부 지역에서 떠나는 지역민을 잡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정작 다른 지자체보다 선도적으로 공공배달앱에 뛰어들었던 경기도 '배달특급'은 진화하지 못한 채 현상유지에만 급급한 실정이다.10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는 이재명 전 지사 재임 시절...
신현정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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