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8명으로… 비공개 장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1명이 별세, 생존자가 8명으로 줄었다.8일 정의기억연대에 따르면 위안부 피해자 A씨는 18세 당시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었다. 1945년 해방 뒤에도 귀국하지 못했고 2000년대 초반에야 고국에 돌아와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
황성규 2024-09-09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천시)이 어버이날을 맞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인사를 드렸다. 송 의원은 지난 8일 성남시 위례 센트럴요양병원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한 나눔의 집(위안부 피해 할머니 피해자 쉼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송 의원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어버이날에 경기 광...
서인범 2024-05-09
수원시는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남다른 노력을 펼쳐왔다. 수원에서 활동했던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 평화인권활동가 고(故) 용담 안점순(1928~2018)을 지원하고, 그의 삶을 기록한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아픈 역사의 가시를 기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광복절 하루 전인 8월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피해자인 ...
김준석 2023-08-16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은 그런 적 없다고 거짓말 했죠. 사과 하지도 않았죠"78번째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광주 나눔의 집에서 만난 이옥선(96) 할머니는 힘겹지만 또렷하게 말을 이어갔다. "일본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사과를 하지 않는데 우리가 누구랑 말을 하냐. 사과할 수 있도록 대통령님이 나서달라"고 이 할머니는 힘줘 말했다.2017년...
신지영 2023-08-14
어버이날인 8일 오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흉상에 털실로 된 카네이션이 달려 있다. 2023.5.8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어버이날인 8일 오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흉상에 털실로 된 카네이션이 달려 있다. 2023.5.8 /이지훈기자 jhlee@kyeong...
이지훈 2023-05-0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발인이 29일 오전 광주시 경안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2022.12.29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12-30
2024-09-09 07면
생존자 8명으로… 비공개 장례
2023-08-16 12면
기억을 잇는 시민들의 연대… '지역 수요집회' 마지막 불씨
2022-12-30 02면
2022-12-28 17면
2022-12-19 06면
2022-08-12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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