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등 안전성 미확보 지연 대안올해 사업자 선정 내년 반영 검토 안산시가 시화호 옛 뱃길 복원 사업에 국내 최초의 순수 전기 유람선 운항이라는 명예를 포기하고 디젤 엔진 등의 일반 선박으로 먼저 항로를 여는 대안을 계획하고 있다. 70억여 원이 투입된 사업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결국 명예보다 안전과 실리를 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6일 시에 따르면 시화...
황준성 2024-10-07
반달섬 선착장 옆 수변공원 조성안전보장 안돼 '취항 시기' 미지수반달섬 유람선 선착장 바로 옆 수변공원이 조성되는데 유람선 취항 시기(1월17일자 11면 보도='안전'택한 시화호 유람선… 올 상반기에도 못 띄운다)가 여전히 미지수다.시는 지난 12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및 공원조성계획을 결정, 반달섬 우측 끝...
황준성 2024-07-15
반달섬 유람선 선착장 바로 옆 수변공원이 조성되는데 유람선 취항 시기(1월17일자 11면 보도)가 여전히 미지수다. 시는 지난 12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및 공원조성계획을 결정, 반달섬 우측 끝(성곡동 847-2번지)에 8천199㎡ 규모의 수변공원(엠티브이68수변공원)이 조성된다. 공원에는 도로 및 광장을 비롯해 휴...
지난해 타 지자체 화재사고 여파6월 최종 안전검사 '취항' 분수령결과 완벽치 않을땐 동력 변경도시화호의 옛 뱃길을 잇는 전국 최초 순수 전기 유람선의 취항이 계속 늦어지면서(2023년 8월30일자 9면 보도) 올해 상반기도 어려울 전망이다.'최초'보다는 '안전'을 선택한 결정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하는 최종 안전검사가 올해 취항의 분수령이 될 것...
황준성 2024-01-16
3개월 전 타 지자체 전기선박 사고 발생 이상없음 판정 불구 6월까지 검사 진행 이민근 시장 “동력체계 변경도 고려" 시화호의 옛 뱃길을 잇는 전국 최초 순수 전기 유람선의 취항이 계속 늦어지면서(2023년8월30일자 9면 보도) 올해 상반기도 어려울 전망이다. '최초'보다는 '안전'을 선택한 결정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하는 최종 안전검사가 올해 취...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1일 오전 경비함정에 승선해 새해맞이를 위해 출항한 유람선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현장에서 직접 지휘했다. 2024년 첫해를 맞이하기 위해 1월 1일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48척의 유람선에 8천300여 명의 승객이 탑승해 출항했다. 해양경찰청은 2주 전부터 선상 해맞이 행사 참여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민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사...
정운 2024-01-01
2024-10-07 17면
2024-07-16 11면
2024-01-17 11면
2023-10-27 13면
2023-08-30 09면
2023-08-04 04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