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소속 6급 공무원이 한 조명 업체 측에 수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알선한 혐의로 구속됐다.수원지법 이기리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1일 알선 수재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도망과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검찰은 앞서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전 경감에 대해 수사하던 과정에서 성남...
김순기;이시은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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