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괴사성 장염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였던 한국인 부부의 이른둥이가 국내로 긴급 이송돼 인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한국인 A씨 부부가 필리핀에서 낳은 이른둥이는 지난 5일 마닐라 인근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3주째 입원 중이었다. 2㎏의 체중으로 일반 신생아보다 2개월 일찍 태어난 아이는 괴사성 장염으로 입을 통한 수유와 중심정...
임승재 2023-10-17
2023-10-18 11면
2021-11-19 08면
저체중·미숙아로 태어나 더 각별… 건강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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