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에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9일 오후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김미경) 심리로 열린 이 총회장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신천지 측의 위법 행위로 수많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위험에...
손성배 2020-12-09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치료를 하면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김미경)는 28일 오전 이 총회장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과 보석심문기일을 열어 검찰과 피고인 측 주장을 들었다.이 총회장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지 걱정"이라며 "기록을 보면 참말과 거짓말을 재판장이 알 것...
손성배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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