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한 마을 주민들이 대동회(마을 총회)에서 투표로 선출한 이장을 임용권자인 면장이 임명하지 않으면서 갈등과 선거 후유증이 심화되고 있다.4일 이천시 모가면의 한 마을 주민들과 시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마을에서는 지난달 초 임기 2년 중 약 4~5개월을 남겨둔 A 이장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새로운 이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따...
서인범 2022-09-03
2022-09-05 09면
이천 모가면 '정당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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