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을 하며 '내가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안양 만안구청에 근무하는 이주찬(30) 주무관은 지난달 20일 열린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도민체전) 복싱 64㎏급에서 고향인 여수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시·군 대표가 출전하는 전라남도 도민체전은 생활 체육과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전문 선수들...
이석철;이원근 2022-06-06
2022-06-07 17면
“'내가 흘린땀은 배신 안한다' 깨닫고 긍정의 힘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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