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 앞 3.5m에 고속도로를 공사하는 게 말이 되나요."'이천-오산 고속도로' 공사구간(2공구)과 매우 인접한 위치에 있는 용인의 '안산전원마을' 주민들이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는다며 시공사와 발주처를 상대로 이주대책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2일 포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안산전원마을(용인시 처인구 포곡...
김준석 2021-12-02
작년 대대1리 등 간담회 협의 불구일부에만… 주민 "사업설명 못들어"GS건설 "설계상 일반공법으로…"서울국토청 "환경기준 넘지 않아"수도권 제2순환선(이천~오산) 터널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소음·진동으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2월 25일 7면 보도=이천~오산 고속도 4공구…일방 터널 발파 '소음·진동' 주민 몸서리)하는 가운데 지난해 7월...
신현정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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