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청년연합봉사단(단장·이종경)은 지난 19일 이천시의 사회초년생 25명을 대상으로 라탄공예를 주제로 한 원데이클래스 '이청연과 함께하는 힐링아트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회초년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라탄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서인범 2020-07-20
이청연 전 인천시교육감에게 뇌물 3억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설업자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이청연 전 인천시교육감은 뇌물수수 혐의로 지난해 말 대법원에서 징역 6년형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이영광)는 12일 공판에서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개발업체 대표 A(53)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
박경호 2018-04-13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에 대한 뇌물수수 등 혐의가 대법원에서 유죄로 확정되면서 검찰이 뇌물공여자와 정치자금 불법 수수 공범에 대한 형사 처분 절차에 들어갔다.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지난 2015년 6~7월 부하 직원과 측근을 통해 인천의 한 사립학교 이전 사업 시행사 대표 A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3억원을 수수했다. A씨는 이 돈을 인천의 한 건설업...
김민재 2017-12-11
무리한 자금 융통 '뇌물로'부하·측근 책임 회피 급급법원 "반성없는태도" 비난직위와 명예까지 '물거품'7일 대법원에서 징역 6년 형을 확정받은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무리하게 빌린 선거자금 3억원에 결국 발목이 잡혀 교육감직을 잃었다. 거액의 선거 빚을 뇌물로 갚은 것으로 드러나자 이를 모두 부하 직원과 측근들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태도를 보이기까지...
김민재 2017-12-08
선거 빚을 갚기 위해 건설업자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대법원에서 징역 6년형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잃었다.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고영한)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수수), 지방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년, 벌금 3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차분한 반응속 "진보 불리한 구도" "혁신학교 등 가치 강조" 예상현 선거제 문제의식 공유·다른 해법에 개편 논란 새 쟁점 가능성인천 첫 진보 교육감이 재임 중 뇌물죄로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보수와 진보 진영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내년 교육감 선거에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장 보수 진영이 '진보 = 부패'라는 ...
김명래 2017-12-08
2018-04-13 06면
인천지법, 집행유예 2년 선고
2017-12-11 23면
2017-12-08 19면
2017-12-08 01면
인천민선교육감 전원 실형 불명예
2017-12-08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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