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주기… 달라진 풍경 대형마트, 축제 마케팅 자취 감춰편의점도 관련품 출시 없이 조용판촉 자제… '코세페' '블프' 주목"국내선 음주 파티 변질" 환영도유통업계에서 10월은 '핼러윈 데이(10월31일)' 영향으로 초콜릿·캔디류는 물론 의류 매출까지 증가하면서 대목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 2주기인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기...
윤혜경 2024-10-22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주말을 맞은 인천 번화가. 예년에 핼러윈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겼던 것과 크게 달랐다. 핼러윈 이벤트 등은 거의 자취를 감췄다. 1년 전 참사를 기억하는 시민 등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소방 당국 등은 안전을 확보하는 데 힘썼다.지난 27일 오후 9시께 부평역 앞 테마의 거리.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식당과 술집 등을 ...
정선아 2023-10-30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주말을 맞은 인천 번화가. 예년에 핼러윈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겼던 것과 크게 달랐다. 핼러윈 이벤트 등은 자취를 감췄고, 1년 전 참사를 기억하는 시민 등은 참사를 추모하고, 소방 당국 등은 안전을 확보하는 데 힘썼다.지난 27일 오후 9시께 부평역 앞 테마의 거리.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식당과 술집 등을 찾는 사람...
정선아 2023-10-28
이태원 참사 1주기인 올해, 유통가의 핼러윈 마케팅은 잠잠한 모습이다. 핼러윈 분위기를 물씬 풍겼던 경기도내 테마파크들은 물론, 간식거리와 파티용품을 대거 선보였던 유통업계도 올해는 핼러윈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등 경기도내 주요 테마파크는 핼러윈 이벤트를 벌이지 않는다. 추수감사절 같은 가을 맞이 이...
윤혜경 2023-10-27
'이태원 압사 참사' 이후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9일 오후 2시께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의 응급처치 체험존.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 앞에 시민 4명이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곧이어 스피커에서 '땡땡땡' 소리가 일정한 리듬에 맞춰 나오자 이들은 마네킹 가슴을 손으로 압박...
김태양 2022-11-10
여야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정책질의와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태원 참사 책임주체'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국민의힘은 경찰의 책임 소재를 강조하며 야당이 정치공세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꼬리 자르기에 나서고 있다며 정부 책임을 정조준했다.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예결위에서 "일차적으로 경찰이 책임을...
정의종;권순정 2022-11-09
2024-10-22 12면
사고 2주기… 달라진 풍경
2023-10-30 06면
주말 인천 번화가 “핼러윈인 줄도 몰랐다”
2023-10-27 09면
2022-11-10 06면
“생명 살리는 기적 미리 배워야”… 남녀노소 긴 줄
2022-11-09 04면
여 “경찰 책임… 야, 정치공세” vs 야 “정부 꼬리자르기 조준”
2022-11-08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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