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피고인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이어 기소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같은 내용의 사건 첫 재판이 다음달 27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이 전 대표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
김준석 2024-07-26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 피고인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최근 법정에서 제기한 '술판 진술조작' 의혹을 두고 검찰이 재자 “명백한 허위"라고 맞서자(4월 18일자 7면 보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선인 등 30여 명이 담당 검찰청인 수원지검을 찾아 “'없는 죄 만들어 내려는 진술조작 모의 의혹 대상인 검찰이 오히려 수사받아야...
김준석;권순정 2024-04-18
경기도 등에 이어 수원구치소까지 포함한 전방위적 압수수색이 계속되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둘러싼 검찰과 변호인의 법정 공방이 더욱 가열되는 양상이다. 검찰이 최근 이 전 부지사가 수감된 구치소의 강제수사에서 변호인과 주고받은 메모 등까지 압수하자 '변론권 침해'라며 반발에 나선다.변호인, 구치소에서 가져간 서류 등 반환 요구"공판 진행 중 압...
김준석 2023-02-24
검찰이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의 공범으로 지목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수감 중인 구치소와 자택을 압수수색했다.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김영남)는 23일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수감 중인 수원구치소와 자택 2곳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검찰은 전날에 이어 이 전 부지사가 근무했던 경기도청에도 이틀 ...
김산 2023-02-23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 김모 씨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함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의 재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만을 피의자로 삼았던 검찰이 공범으로 추가로 적시해 기소할 방침을 내비치면서다.23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신진우) 심리로 열린 외국환거래법 위반, 뇌물 ...
김준석 2023-02-23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연이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소환 조사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등을 아우른 전방위적 강제수사에 나서며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김영남)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 전 부...
김준석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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